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§ 오미자라 부를까 ? 
오미자는 껍질은 시고 ,살은 달며, 씨는 맵고 쓰며, 전체는 짠맛 등 다섯가지 맛이 나므로 오미자라한다. (본초학)
한방에서 이 다섯 가지맛은 우리몸에 각각 다르게 이로움을 주는데 신맛은 간을 보하고, 단맛은 비장과 위장을 좋게 하며 매운맛은 폐 ,쓴맛은 심장 ,짠맛은 신장과 방광을 보한다.

§오미자가 우리몸에 이로움을 주는가 ?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고전문헌에서 오미자극찬
◆ 기를 늘리고 기침과 천식 쇠약증을 다스린다.  (허약을 보하고 정력을 기른다.) (신농본초경)
◆ 피를 맑게하고 식은 땀을 줄이며 갈증 해소 및 주독을 풀어주며  남녀 모두의 정력을 보강해 준다 (동의 보감)
◆ 혈압을 강하시키는 효과가 있다 (향약 대사전)
◆ 신장을 보하고 열을 내리며 여름철에는 오장의 기능을 크게 보한다. 진액을 생겨나게 하여 설사와 이질을 낫게 한다( 의방유취)

§ 현대 의학이 밝혀낸 오미자의 효능 
    ( 2006.9.17 KBS TV 비타민 특집 방송 )
오미자 추출물이 신경독의 작용을 억제하고 ,뇌신경 세포의 신경독을오부터 보호하는 작용이 있다.
따라서 오미자는 중풍이나 뇌질환 예방에 매우 효과적이다.
단일 질병으로서는 우리나라 사망률 1위인 뇌졸중 예방엔 오미자가 최고.!!!!!
간의 장애 보호작용 및 GPT(간세포) 상승의 뚜렷한 억제 효과가 있었으며 급성 간염 환자에게85.2%의 치료 효과가 있다.